-
‘총사업비 7492억’ 대전 트램…교통체증 논란 계속될 듯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충북 오송 차량기지에서 시범 운행중인 트램. [사진 대전시] 대전시가 추진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
대전 도시철도 트램(노면전차)…"코로나19로 건설 지연된다"
대전시가 추진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하지만 차량 정체 등 트램 설치 이후 예상되는 문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
[주택명가] 대전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 … 도안신도시에서 희소가치 큰 중소형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도안 투시도.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안’의 견본주택을
-
[주택명가] 아파트 청약 열기, 얼어붙은 우리 경제 녹일까
대림산업이 최고 수준의 주거 공간인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을 선보였다. 컬렉터의 집 웰컴룸. [사진 대림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
-
단 1.8% 차이···'여전사' 이언주 꺾고 '큰머슴론' 박재호 당선
부산 남구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연합뉴스 부산에서 유일하게 현역의원끼리 맞붙은 남구을에선 ‘큰 머슴론’을 펼치며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61)
-
“5분이 아쉬운데…” 같은 거리 출근도 금천 51분 송파 38분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사는 양모(53)씨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에 있는 직장까지 출근하는데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린다. 양씨는 “마을버스를 타고 독산역에서 내려 지하철
-
2.6일에 한 번꼴 지역행…청와대 "경제대통령 모습 각인시켰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년 반 동안 국내에서 2.6일에 한번 꼴로 지역을 방문했다고 12일 청와대가 밝혔다. 지역을 방문한 횟수는 총 349회로 이를 이동거리로 환산하면 5만9
-
"만성 교통체증"...국회의원들도 걱정하는 대전 트램(노면전차)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 전차)이 지난 8일 열린 대전시 국정감사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의원들은 “트램을 건설하면 교통체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경기도 전체 잇는 총 105.2km 도시철도망 구축…국토부 승인
수원시 트램 조감도. [연합뉴스] 경기도를 하나로 이어주는 총 105.2km 길이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립됐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서 수립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새 구장 '한밭 종합운동장'에 짓는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새 야구장 부지가 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으로 결정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1일 야구장 건립부지를 발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허
-
[로컬 프리즘] 4차산업혁명과 트램
김방현 대전총국장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24일 대전을 찾았다. 올 들어 두 번째 지역 경제투어였다. 대통령은 “대전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라며 “대덕특구의 도
-
"100년간 시민들 불편할 것"···예타면제 대전 트램 논란
예비 타당성 조사는 면제받았지만 산 넘어 산이다. '대전 같은 대도시에 메인 교통수단으로는 부적절하다', '건설 이후 100년 동안 시민에게 불편을 줄 것'이란 이야기도 나온다.
-
4.7조 딴 김경수 "文 감사"···7조 불발 이철우는 '실망'
정부가 29일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대상 사업(23개·총 사업비 24조1000억원)을 발표하자 해당 지역은 크게 반겼다. “100년 미래를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 “자족
-
부산 웃고, 수원 울었다···희비 엇갈린 예타 면제 지역들
정부가 29일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23개·총 사업비 24조 1000억원)을 발표하자 해당 지역은 크게 반겼다. "백 년 미래를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 "자족도시로 발돋
-
文정부 24조 '예타 면제'…MB 4대강 넘어섰다
정부가 경기 평택~충북 오송을 잇는 고속철도 복복선, 경북 김천~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 내륙철도, 전북 새만금국제공항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
[단독] 철도 병목 평택~오송 KTX 복복선, 정작 필요한 곳 예타 면제 불투명
평택~오송의 병목현상 때문에 KTX 운행을 더 못 늘리고 있다. [중앙포토] "지자체들이 신청한 사업에 밀린 탓인지 전혀 언급도 안되고 있어서 정말 걱정입니다." 최근 국
-
문 대통령 “대전 트램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적극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대전의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
文 "대전 숙원사업 예타 면제"…성심당서 67회 생일 케이크 받아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대전의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
대전 찾은 文 "4차 산업혁명, 간섭 대신 지원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대전 서구 대전시청에서 열린 전국경제투어 '대전의 꿈, 4차산업혁명 특별시'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4차산업혁명
-
“가성비 좋고 친환경적” … 지자체들 1호 트램 유치전 치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2010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가선 저상 트램. 현재 충북 오송에 있다. 철도연은 이 저상 트램을 시범 운행할 지자체를 현재 공모 중이다. [사진 한국철도기
-
“45년 된 대덕특구, 매출 77조 판교테크노밸리처럼 띄울 것”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6일 대전시청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허 시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리노베이션하겠다“고 밝혔다
-
[서소문 포럼] 공론조사는 ‘맥가이버 칼’이 아니다
양영유 논설위원 전국적으로 ‘공론조사(Deliberative Polling)’가 유행이다. 신원전 5·6호기에 이어 대입제도 개편, 제주 영리병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등
-
최고 32층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잔여세대 선착순 특별분양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대전 지역 내 아파트의 매매가가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8.2 부동산대책을 통해 세종시와 서울 수도권 일부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투기지구로
-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오늘 2월 5일부터 사흘간 계약
연초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여겨지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들의 공급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역 랜드마크가 기대되는 아파트들은 일대 명소로 꼽히며 입주민들의 자부심